정말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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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민 댓글 0건 조회 3,411회 작성일 20-05-13 03:25본문
얼마전에 인천에서 장례치뤘던 상주입니다.
장례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는데..
전화한통 만으로..
모든걸 알아서 신경많이 써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쉬시는 날인데 나와서 도와주신 팀장님..
식사라도 한번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마음속에서만 감사하다는 마음만 품고있네요..
죄송합니다.
장례치룰당시엔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서 놀랬는데
알고보니 많이 들어간게 아니었더군요..
당시에 팀장님께서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시라고..
정말 주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적은 돈으로
장례를 치뤘냐며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나눔에서 도움받았다고 혹시 장례를 치룰상황이 오게되면
나눔에서 도움들 받으시라고 말하고 다니네요
지금은..ㅎ
저희 같은 사람들 많이들 도와주시라고
부탁좀 드릴께요..
감사하고 죄송하고 고맙구요
항상 좋은일 하구 계시는거 가슴깊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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